꿈같았던 발리여행 꾸따-우붓

안녕하세요~

 

제이킴 입니다!

 

이번 발리 여행을 일차별로 포스팅해볼려 합니다~~

 

첫날 저녁 6시 비행기를 타고 1시경 도착한 발리 웅우라라이공항..(발리 장군의 이름이라하죠..)

 

수화물을 찾고 밖으로 나온뒤부터 엄청난 삐끼질을 당하며 멘붕이 왔습니다 ㅋㅋㅋ

 

택시 타라고...타라고.... 싫다고..싫다고... 너네 비싸다고....

 

이래도 쫒아오는 아재들... 하지만 근처엔 블루버드택시는 1도 안보이고..

 

피곤은 하고 그러다 결국 정신의 끊을 놓고 개인차량을 무려 150000루피에 타고 숙소를 가게 됩니다..

(첫날 부터 호구짓... 만약 픽업 서비스를 안하셨다면 2층으로 올라가셔서 출국하기위해 타고온 블루버드를 하나 잡아타고 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하여 숙소 도착 저희는 7박 일정중 5박을 포 포인츠 쉐라톤 그리고 2박을 알리라 스미냑에 하였습니다.

 

첫날 저녁은 멘붕+피곤함에 못이겨 바로 취침모드를...

 

그리하여 다음날

이리 저리 준비를 하고 나오니 호텔에서 보이는 발리 전경이! ㅋㅋ

 

아침부터 기분 좋게 출발하여 둘째날은 꾸따 정복에 나섭니다.

 

여친님께서 오토바이를 무서워하셔 렌트도 못하고 온니 뚜벅이로!!

터벅 터벅

 

 

또 터벅터벅

 

그리하여 도착한 비치 워크 ㅋㅋㅋ

(결국 온데가 비치워크라니 ㅋㅋ)

 

둘쨋날은 이리저리 꾸다해변 근처만 돌아다니며 현지인 코스프레를....한번씩 ㅋㅋ

 

 

 

 

둘째날 이리저리 걸어 다니고나서 알게된 사실은...

 

개... 덥... 다.....죽...을 ....거 ....같...다 입니다 ㅋㅋ

 

그리하여 다음날은 우붓으로 가보자!

 

하여 렌트카를 알아보던중 리오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리오의 차를 타고 우붓도착!!

 

도착하자마자 커피가 땡긴다하니 바로 우붓벅스로! ㅋㅋ

우붓 벅스 입구 모습입니다 이사진의 좌측으로 정원같이 꾸며진곳이 있는데 거기도 보기 좋아요~

 

그리고 또다시 뚜벅뚜벅

 

스타벅스 건너편이 우붓 재래시장입니다~

 

재래시장에 들어서면 펼쳐진 잡다한 물건들 ㅋㅋ

 

 

생각보다 크진 않아요~ 재례시장에서 벗어나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상점들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깍아주세요 시전이 가능합니다 ㅋㅋ

(시장안에서 초반에 가격을 엄청나게 부르니 확 후려치세요~

앞 가게에서 5달러 부른걸 20달러 부르고 그럽니다. 반부터 후려치고 흥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다음 이동한 몽키 포레스트~

 

몽키 포레스트는 생각보다 넓진 않아요~ 10분내외면 다 도는?

 

곳곳에 원숭이가 포진해 있으니 조심하세요~ ㅋㅋ

 

우붓 원숭이는 울루와트 사원 원숭이보단 순하다합니다~그래도 조심~~

 

원숭이보고 자지러졌던 귀요미꼬마

 

그리고 다음 이동한곳은 발리 ZOO~

 

이곳은 단지 코끼리를 타보고싶다는 저의 고집하에 간곳입니다..

 

코리끼 타는 비용은... 숏 라인이 인당 9만원! ㄷㄷㄷ

 

갔다가 재밋긴했는데 두번은 안탈거같은....넘비싸요...ㅋㅋㅋ

 

이렇게 손위에 입장권으로 도장을~

 

그리고 탄 코끼리~

이름이 한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놈.. 배고푼지 가는데마다 다 주워먹고 응아하고 ㅜㅜ

 

친절히 설명해주었던 조련사 아저씨~

 

살짝 쫄렸던 물속 도하 ㅋㅋ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동물들도 다 늘어져있었다는...ㅋㅋㅋ

 

코끼리 빼고 다 늘어져 혼자 열일하는 코끼리

 

우붓 여행 Tip. 아궁화산쪽 근처에 위치한 우붓은 시장,원숭이숲,동물원등 가신김에 한번에 이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꾸따에서 우붓까지 이동거리는 약 1시간에서 1시간2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